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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중소형주 관심 갖되 바이오주 멀리 해야
코스피, 지지부진한 상황 이어질 듯… 바이오주는 구조적 약세 전환 가능성 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(오른쪽)가 7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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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릿지바이오, 독일 베링거에 0.01% 희귀 폐병약 기술수출
국내 신약 개발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세계 20대 제약사 중 하나인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. [사진 브릿지바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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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45분 전 투약” 美FDA ‘여성용 비아그라’ 판매 승인…“안전 확신 없어” 비판도
FDA가 승인한 ‘여성용 비아그라’ 바이리시의 모습. [AP=연합뉴스] 미국 식품의약품청(FDA)이 이른바 ‘여성용 비아그라’로 불리는 여성 성욕 감퇴 치료제 신약 판매를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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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보사 허가 취소 청문회' 앞뒀지만…코오롱, 장기전 준비 중
성분 변경 논란으로 판매가 중단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‘인보사케이주(이하 인보사)’와 관련해 코오롱그룹이 장기전을 준비하는 모양새다.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(이하 식약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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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웅열 넷째 자식’ 퇴출, 티슈진 시총 3조→5650억
이웅열. [뉴시스]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‘인보사 케이주(이하 인보사)’의 허가 취소로 코오롱그룹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. 인보사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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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오롱생명과학, 인보사 허가 취소에 "조작·은폐 없었다" 공식 입장
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'인보사' [뉴스1] 식품의약품안전처(식약처)가 28일 오전 발표한 인보사케이주(인보사)의 품목 허가 취소에 대해 코오롱생명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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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웅열 넷째자식' 인보사 퇴출···코오롱 창사 이후 최대 위기
━ 인보사의 '배신'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‘인보사 케이주(이하 인보사)’의 허가 취소로 코오롱그룹은 창사 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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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부가치 17배 뛴 인보사…코오롱 회계 다시 따진다
코오롱생명과학·코오롱티슈진(이하 티슈진)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‘인보사케이주(이하 인보사)’를 둘러싼 논란이 회계 적정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.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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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부가치 17배 늘어난 인보사…코오롱 회계 다시 들여다본다
코오롱생명과학ㆍ코오롱티슈진(이하 티슈진)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‘인보사케이주(이하 인보사)’를 둘러싼 논란이 회계 적정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.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은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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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네번째 자식' 인보사의 배신···은퇴선언 이웅열 발목 잡다
이웅열 회장이 5일 ‘인보사 성인식 ’행사에서 사업보고서를 받았던 날짜를 뜻하는 ‘981103’을 들어보이고 있다. [사진 코오롱] "인생의 3분의 1을 인보사 개발에 투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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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정의가 ‘JP’라 부르는 남자, AI·로봇벤처 사냥 나선다
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‘추진력이 뛰어난 전략가’라는 평을 듣는다. 그는 ’투자할 기업을 고를 때 창업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, 재미있게 일할 사람인지를 중요하게 본다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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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정의 비전펀드와 시너지 낼 글로벌 스타트업 찾는다"
“JP, 인생은 짧은 거야.” 벤처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준표(36) 신임 대표는 지난주 일본 도쿄에서 손정의(61)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만나 이런 얘길 들었다고 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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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증시 맥짚기] 바이오 종목 옥석 가리기 이어질 듯
실적 대비 주가 높아 하락 위험 커… 종목 난립해 정리 필요 ‘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’에 참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가 지난해 1월 10일(현지시간) 회사의 경쟁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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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·자율차가 바이오 바통 이을듯
━ [증시 고수에게 듣는다] 올해 코스닥 주도주 5일 오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·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하고 있다. 이날 코스닥 지수는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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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제약 넘어 신약 … 바이오·제약사 다시 뛴다
지난해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무산 악재로 주춤했던 바이오·제약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. 국내 상위권 바이오·제약사들이 ‘신약 개발 투자 붐’을 주도하면서 블록버스터급 신약 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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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1위 제약사와 손잡는 삼성바이오에피스…'글로벌 블록버스터' 나오나
지난해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무산 악재로 주춤했던 바이오·제약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. 국내 상위권 바이오·제약사들이 '신약 개발 투자 붐'을 주도하면서 블록버스터급 신약 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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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바이오에피스, 일본 최대 제약사 다케다와 손잡고 신약 개발한다
삼성의 바이오시밀러(바이오의약품 복제약) 개발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최대 제약회사인 다케다와 손잡고 바이오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.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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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목받는 국산 바이오 신약] 기술력 좋아 글로벌 제약사도 눈독
면역항암제,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, 뇌전증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 바이오 인터네셔널에서 제약사 관계자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바이오 인터내셔널은 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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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집 키운 LG화학 ‘레드바이오’ 투자 3배 늘린다
삼성 SK에 이어 LG그룹도 바이오사업을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. LG화학과 LG생명과학이 내년 1월1일 한 회사가 돼 바이오 사업을 펼친다. 두 회사는 12일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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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카카오·삼성SDS 찾아라
#1. 정보기술(IT)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김모(52) 사장은 시간이 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장외시장 거래 기업의 기업공개(IPO) 소식을 찾아본다. 2014년 장외에서 산 의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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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한미약품의 대박 뒤에는 실험실의 고독이 있다
채인택논설위원한미약품(회장 임성기)의 신약기술 수출은 놀라운 일이다. 올해 들어 연속 5방의 홈런을 쳤다. 조 단위를 오가는 신약기술 수출 계약으로 연일 한국 신약개발사를 새롭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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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신약 연타석 홈런…한미·녹십자·보령 선전
국산 신약이 시장성이 없다는 통념을 깨고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. 한미약품과 녹십자, 보령제약 등이 잇따라 대형 계약을 성사시킨 것이다. 액수로만 10조원에 가까운 금액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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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간 수천 번 실패 딛고 글로벌 신약으로 발돋움
강산도 변한다는 10년. 신약 하나가 개발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맞먹는다. 이마저도 화이자(Pfizer) 같은 굴지의 제약사가 매년 1조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며 시간을 단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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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령제약 고혈압 신약 '카나브' 개발사, 20년간 수천 번 실패 딛고 글로벌 신약으로 발돋움
강산도 변한다는 10년. 신약 하나가 개발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맞먹는다. 이마저도 화이자(Pfizer) 같은 굴지의 제약사가 매년 1조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며 시간을 단축